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4/맵 (문단 편집) === 로커 작전(Operation Locker / 极地监狱) ===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prison.jpg]] * 러시아 VS 미국 * Levolution: 중앙 초소 붕괴, 실외지역 눈보라 * 등장 장비 : 없음 * 맵 정보: [include(틀:국기, 국명=중국)] [[쿤룬 산맥]] * 거점 정보: A: 창고 B: 식당 '''C: 팬옵티콘 - 보병 스캔''' D: 독방 E: 기계실 중국 고산지역의 [[판옵티콘]] 형식의 감옥 배경 맵, 배경이 중국이고 감옥이라 그런지 [[마오쩌둥]]이 그려진 프로파간다나 중국어 선전물이 아주 약간 보인다. 배틀필드 4의 보병 중심의 맵을 담당하고 있지만 유저들의 평가로는 개싸움, 반전의 반전, 트롤링이 넘쳐나는 근접전을 추구한 맵. 일단 보병 전용 맵인 만큼 차량 자체가 없고 돌격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맵이다. 인기가 워낙 많은 맵인만큼 상하이 봉쇄처럼 이 맵만 돌리는 서버도 상당하다. 맵 외형의 컨셉은 만년설이 쌓인 산 꼭대기에 자리잡은 요새에 부설된 수용소로 내부에는 무척 제한된 조명만 존재하기 때문에 어두침침한 곳이 많다. 일직선의 구조이기 때문에 초기 공세와 중앙의 감시탑 점령이 무척 중요하다. 배틀필드 4의 [[배틀필드 3/맵#s-1.2|매트로 작전]]이란 명성을 얻고 있는 맵이다. 어디까지나 매트로보다 나을 뿐이지 한 번 밀리면 어지간해선 스폰킬 끝자락에서 끝난다.[* 흔히 Snow라고 불리는 로커 건물 외부와 건물 내부의 지하와 지상 통로 등을 통해서 컨퀘스트 가정 B~D까지 총 3개 루트를 통해 진입이 가능해서 너무 한쪽으로 밀린다 싶으면 다른 루트로 진입해 통수를 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사람들이 밀리면 snow, outside, c snow라고 외친다.) 그 외에도 C stairs, under, bottom 등 공격이나 방어를 요구하는 채팅도 있음으로 확인했다면 꼭 해당 지역에 달려가 화력을 지원해 주자. 또한 본인도 한쪽 지역이 밀리거나 돌파가 가능해 보이다면 이러한 용어들을 적극 활용해 주자.] 하지만 이마저도 러시아군은 E거점 미군은 A거점을 마지막으로 내주고 흔히 말하는 [[베이스레이프]]를 당하게 된다면 사실상 어드민이 사용하는 팀 뉴크를 제외하곤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돌파가 힘들다. 한마디로 전선 고착화가 자주 일어나는 맵. 이 전선 고착화가 심화되면 게임이 지루하게 끌어진다 하여 다수 유저들에게는 메트로 작전과 함께 혹평을 받은 맵이기도 하다. 지휘관이 있으면 지휘관한테 4륜바이크를 베이스에 떨궈서 상대편 기지로 가서 돌파하는 방법도 있다지만 보통 집중사격 맞고 사이좋게 죽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일단 성공 시에는 거점 간의 간격은 그렇게 머지않아 점령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고 분대원들이 해당 지역을 손에 넣고 그 지역에 팀원들을 스폰 하는데 성공시킨다면 짜릿한 역전승도 가능하다. 가장 눈에 띄는 레볼루션은 컨퀘스트 중앙 점령지인 C지점의 판옵티콘형 감시탑의 붕괴다. 붕괴 자체는 무척 쉬운데 그냥 탑의 기둥에 C4 같은 폭발물을 잔뜩 설치해 터뜨리거나 대전차 화기로 계속해서 공격해 누적 손상을 일으키면 어느 순간 무너진다. 탑이 무너지면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중앙 고지가 없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력 공세가 약해지며[*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약해질 뿐이지 여전히 물량으로 통로를 봉쇄하고 보급병이 무한 전방 수류탄과 200발 기관총 지향사격을 한다면 뚫기 힘든 건 마찬가지다.] 지하에서 감시탑이 무너진 곳을 통해서 측면의 계단을 쓰지 않고도 위로 올라올 수 있다. 반대로 감시탑이 무너지기 전이라면 감시탑 아래 기둥에 폭발물로 구멍을 낼 수 있다. 감시탑 내부는 비어있기 때문에 병력이 들어갈 수 있다.[* D나 B 지하거점에서 몰려오는 입구에만 구멍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적이 진입하는 곳에 구멍을 뚫고 적이 진입하는 입구를 견제하면 훌륭한 방어시설이 될 수 있다. 감시탑 외에도 B거점 주변의 대부분의 벽들과 E거점의 벽들은 파괴가 된다면 훌륭한 엄폐물 역할로도 쓸 수가 있다. 보급병이라면 여기에 기관총을 거치하고 몰려오는 적들을 쏴보자. 이외 B거점 식당 주방의 가스관 E거점 계단 위의 가스관 등 맵 곳곳에 파이프통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에 사격을 하거나 폭발물 등으로 충격을 주면 가스가 폭발하며 그 주변이 불바다가 된다. 이 가스관들은 점화만 시키면 한 거점에 몰려오는 적을 몰살시킬 만큼 강력하나 아군과 적군 관계없이 사살하니 주의해서 쏴야 한다. 보통 천장에 위치하고 가스화염이 피식피식 나오니 참조하자. 그 외에도 드럼통 같은 폭발물이 다른 맵에 비해 조금 더 많다. 이외에도 E거점과 D거점 사이 A거점과 B거점 사이 등 철창을 닫아버릴 수 있는 문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군의 공세를 한쪽으로 집중시키는 방법도 존재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맵이 일직선 구조인지라 중앙의 C지점을 선점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레볼루션이 진행되기 전에는 C지점의 감시탑에는 2정의 .50구경 중기관총이 거치되어 있는데 조준할 수 있는 각도가 무척 넓다. 때문에 첫 번째로 해당 지역에 도달한 유저가 감시탑에 올라가 .50구경을 잡고 점령하면서 상대편 쪽의 통로를 향해 중기관총을 난사하고 있으면 다른 아군이 근처에 오기 전까지 적군의 초기 공세를 비교적 수월하게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아예 처음부터 지하로 침투해 해당 감시탑을 시작과 동시에 무너뜨리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라 주의. 언제나 C지점만 전선 교착이 일어나는 건 아니다. 다른 지역들도 이런 식으로 교착이 일어나면 뚫기 힘든건 마찬가지.[* 예를 들면 E와 D거점 사이의 진료시설 주변과 B와 A사이의 철창이 있는 지역이 있다.] 때문에 실외 지역을 이용한 침투나 침입에 대한 방어가 무척 중요하다. 실외지역의 경우 실내처럼 격벽이나 방, 복도 등의 장애물 없이 일직선으로 쭉 달리기만 하면 적의 최후미까지 아주 손쉽게 다다를 수 있다. 그렇다고 이걸 실외에서 직접 저격수나 경기관총의 양각대 거치로 방어하기에는 눈보라에 의한 시야 방해와 조준경 자체의 김서림이 심하기 때문에[* 눈보라가 심하게 칠 때가 또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저격리콘들은 실외에서 저격할 때 피아식별을 위해 PLD등을 가져가 주는 게 좋다. 일반 보병의 경우에도 열화상 조준경이나 적외선 조준경 등을 사용하면 수월한 조준이 가능하다.] 서로 함부로 총기 따위를 사격해 위치를 드러내지 않고 수류탄이나 대전차 로켓을 어림짐작으로 날리는 정도의 대치전이 자주 발생하는 편. 이런 상황이 나올 경우 별 수 없이 연막탄이나 섬광탄으로 추가적인 시야 봉쇄를 해준 후 근접전에 무척 뛰어난 산탄총이나 빠른 RPM을 지닌 무기로 순간적인 돌파를 해줘야 티켓 소모를 최소화하고 침투에 성공할 수 있다. 참고로 전작의 매트로와 마찬가지로 침투 성공 시 가장 파급력이 큰 병과는 무선 신호기를 장비한 정찰병으로 무선 신호기를 이용해 지속적인 후방 침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분대와 함께 적 세력의 분산을 유도하기 좋고 적의 티켓 수 출혈을 강요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맵 전체가 어두침침하기 때문에 무선 신호기를 찾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에 설치하는 위치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방어자의 경우, 이런 무선 신호기를 색출해 파괴하기 위해서는 눈으로만 찾으려 하지 말고 게임 소리를 키우고 무선 신호기 특유의 신호음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주변 포성이 아무리 크더라도 무선 신호기가 내는 기계음은 굉장히 독특하기 때문에 구분이 크게 어렵지 않다. C지점을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 정문 돌파 * 지하 돌파 * 실외지역을 통해 침입 이 3가지가 있지만 하나같이 다 어렵다. 정문과 지하 전부 수비 측이 유리한 지형이라 돌파 자체가 어렵다. 실외지역으로 침입하는 루트는 그나마 쉽긴 한데 문이 좁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병력이 쏟아져 들어가기 힘들고 그나마 내부에서 수비하는 팀이 센스가 좋다면 윗층 창문을 통해 폭발물을 마구 날려버리기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다. 어느 루트든, 혹 한 두 명의 용감한 돌격대가 C지역 진입에 성공하면 봇물 터지듯 우르르 따라 들어가 주고, 뚫지 못한 다른 루트의 인원들도 설령 돌격하면 죽을 걸 안다고 해도 진입을 시도해 최대한 화력을 분산시키고 적의 주의를 끌어 줘야 점령 성공률이 높아진다. 기껏 수십 번 죽어가면서 간신히 정문 돌파에 성공했는데, 뒤에서 팀원들이 움직이지 않고 멀뚱멀뚱 보고만 있으면 정말 속 터진다. 설령 저격소총을 들고 있다고 해도 따라 뛰어 들어가 주자. 수비 측의 화력과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모든 루트를 동시에 공략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만큼 공격 측의 인원도 흩어져 버리기에, 수비 측의 방어가 가장 약한 곳에 공격 인원을 유도하고 나머지는 역으로 뚫리지 않을 정도의 인원만 남겨두는 게 효과적이다. 혹 수비 측의 실내 방어가 너무 강력하고, 반면 실외 지역을 소홀히 한다 싶으면 시도할만한 변칙 루트로는 C를 건너뛰고 그 너머 있는 지역을 점령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점령한 지역은 양쪽이 적 진영이기 때문에 오래 수비하기 힘들며 따라서 안정적인 점령지역으로 쓸 수 없다. 즉, 이 게릴라 전술은 어디까지나 C진영을 방어하는 인원을 분산시키기 위한 전술이다. 그렇기에 이 전술을 쓸 땐 아군 화력의 분산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유격대로 투입되는 게 좋으며, C를 공격하는 인원은 방어가 약해지는 틈을 타 최대한 공세를 펼쳐야 한다. 처음 시작 후 E거점에서 시작하는 러시아 진영이 A지역에서 시작하는 미군보다 C거점 실내 진입이 더 빠른 편이나 실외지역을 통한 C거점 진입은 미군이 더 빠르기 때문에 러시아 진영은 C거점 외부진입 통로에 난 창을 통해 미군이 공격하는 것을 최대한 견제해야 하고 미군은 빨리 눈밭을 통해 C거점 내부로 진입해 실내에서 진입하는 아군들을 최대한 엄호해 주어야 한다. C지점을 선점하고 초반 공세를 버티는데 성공할 경우 지하/1층/외곽 사이드 수비가 중요해진다. 공격측에선 C지점을 뚫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면과 지하를 두들길텐데 정면과 지하는 좁은 입구를 뚫고 들어가야 하는 만큼 말그대로 믹서기에 갈려나가는것 마냥 죽어나갈 수 있다. 결국 어느 정도 트여있고 장거리에서 저격수와 박격포의 지원을 받을수 있는 외부를 활용하는게 중요해지는데, 상대팀이 센스가 있다면 이렇게 외곽에 끊임없이 와 후방 거점을 점령한다거나 급작스럽게 C거점으로 들이닥칠 수 있다. 그러나 이 외부를 오히려 적들이 별로 안 지키고 있다 싶으면 소규모 인원으로도 플랭킹을 해 상대의 후방을 쳐 진형을 무너뜨릴 수 있고 이는 곧 아군의 진격이 되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배틀필드 고수들의 영상을 보면 이렇게 끊임없이 플랭킹을 해 킬을 쓸어담고 아군의 진격을 돕는 운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실내의 경우 광원으로 이용될만한 밝은 조명이 적기 때문에 어두침침하고 교전거리 또한 비교적 짧아 실외로 나가는 게 아니라면 소음기를 장착한 무기가 무척 유용하다. 열화상 같은 특수 광학 장비도 다른 맵들에 비해서 써먹기 좋긴 한데 맵에 어두운 탓에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조명탄'''이나 진입 봉쇄를 위한 소이탄 등 특수 광학장비의 시야를 방해하는 물건이 엄청나게 날아다니는 맵인지라 성능이 극과 극을 달릴 때가 많다. 대규모 교전맵에서는 별로 인기가 많지 않은 M320 저속탄이나 XM25 공중폭발탄 등이 이 맵에서 어마어마하게 사용이 된다. 덕분에 샷건이나 폭발물 등을 금지하는 서버도 상당하다. C지점과 가장 가까운 실외 출입구 쪽에 M82A3이 배치되며 C지점 지하에는 USAS-12가 배치된다. 레볼루션으로 인한 C초소 붕괴 이후 잔해더미 아래에서 픽업할 수 있고 열화상 조준경이 장착된 모델이다.[* 물론 도미네이션 등을 돌리는 서버라면 컨퀘스트 거점 위치 기준으로 D거점 진료실 ㄱ자 계단 옆 지하에 USAS-12가 스폰 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저사양 PC로 들어갈 때 프레임이 수직 추락해서 적지 않은 렉을 유발한다.(...) 그러니 저사양 컴퓨터으로는 이 맵에 들어가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